독가스 등 특수사고 대응 교육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0-15 15:54:00 수정 2001-10-15 15:54:00 조회수 0

미국의 테러 전쟁 이후

추가 테러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화학 재난사고 대응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는

유독 가스 등의 화학 재난의

대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일 육군 화학학교 교관을 초청해

구조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대응 능력과 장비 사용 요령 등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또 화학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군부대와 경찰 등과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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