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축구팀이

다음달 13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장 기념 경기를 치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대한 축구협회는

광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 기념을 위해

국가대표 축구팀과 친성경기를 치를

상대 국가를 물색한 결과

다음달 13일 크로아타아 대표팀을 초청해

경기를 갖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현재 FIFA 순위

13위에 올라 있으며

지난 98년 프랑스 월드컵때

3위를 차지했던 강팀입니다.



광주시는 크로아티아와의

경기가 열리는 다음달 13일

'광주의 빛,세계의 평화'를 주제로 한

성대한 개장 기념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