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과 해안에 기름 등
폐기물을 버리다 적발된 해양 환경사범의
벌과금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경은
올들어서 지난달 말까지
관내 해역에서 해양 환경사범의 벌금은
114건에 2억 7천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71%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벌과금 부과가
대폭 증가한 것은 유지문법으로 과학적인
수사끝에 검거된 컨테이너선의
벌금 6천만원 등 대형 선박의
법규 위반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해경은 오염행위 신고자들에게는
신병 보장과 함께 2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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