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달을 맞은 김장환 도교육감이
이번 주중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그 폭과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안오환 부교육감이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함에 따라 지난 9월 순천대사무국장으로 전근한 이승연 전 기획관리국장의 부교육감 승진이 유력시돼 도교육청 인사폭도 덩달아 커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가 순천대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길 경우 기획관리국장과 기획감사실장, 총무과장 등 일반직 간부의 자리 바꿈과 함께 교육국장을 비롯한 전문직 물갈이도 예상돼 인사폭과 규모가 예상 밖으로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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