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민주당 상임고문이
광주 장애인 유권자연대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해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21세기 지도자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강연회에서 노 상임고문은 우리 국민들이 어려운 때일 수록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또 신체적 장애보다 스스로를 포기하는
마음의 절망이 더 무서운 장애라고 밝히고
장애인도 스스로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한다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며 장애인들의 용기를 북돋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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