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비 많이 옴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29 13:49:00 수정 2001-09-29 13:49:00 조회수 0

올 추석 연휴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저녁부터 흐려져

연휴 첫날인 내일은 10-30밀리,

많은 곳은 50밀리 안팎의 비가

내려 귀성길 혼잡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날에도 흐리고 한두 차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보름달을 볼 가능성은

크기 않을 전망입니다.



연휴 사흘째인 2일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3일부터는 다시 흐려져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헤 서부 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섬지역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