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저녁부터 흐려져
연휴 첫날인 내일은 10-30밀리,
많은 곳은 50밀리 안팎의 비가
내려 귀성길 혼잡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날에도 흐리고 한두 차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보름달을 볼 가능성은
크기 않을 전망입니다.
연휴 사흘째인 2일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3일부터는 다시 흐려져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헤 서부 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섬지역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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