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지원사업 이월

입력 2001-10-04 14:13:00 수정 2001-10-04 14:13:00 조회수 0

저소득 계층 자녀에 대한 정보화 교육이

도교육청의 때늦은 예산지원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교육청은 지난 2천년

저소득 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정보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3억원을 책정해 놓았으나

당해년도에 전액 집행하지 못하고

2억 천만원을 다음해로 이월시켰습니다



올들어서도 지난 8월말까지

확보된 예산의 16%인 4억 9천만원을

쓰는데 그쳐

저소득층에 대한 정보화 지원사업이

취지를 살리지 못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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