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계층 자녀에 대한 정보화 교육이
도교육청의 때늦은 예산지원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교육청은 지난 2천년
저소득 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정보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3억원을 책정해 놓았으나
당해년도에 전액 집행하지 못하고
2억 천만원을 다음해로 이월시켰습니다
올들어서도 지난 8월말까지
확보된 예산의 16%인 4억 9천만원을
쓰는데 그쳐
저소득층에 대한 정보화 지원사업이
취지를 살리지 못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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