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한시대 은루옥의는
결국 가짜로 판명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한국 고미술협회에
은루옥의로 감정을 맡긴 결과
중국 현지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판매되는
가짜라는 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짜로 판명됨에 따라
광주 본부 세관은 은루옥의를 5억원에
판매하려한 45살 최모씨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처벌하지 못하고
사기혐의로 경찰에 인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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