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보건소 진료비 감면 불평등

입력 2001-10-11 16:38:00 수정 2001-10-11 16:38:00 조회수 0

도내 시군 보건소의 진료비 감면대상이

크게 달라 형평성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VCR▶

도내 시군 보건소에 따르면

생활 여건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의료 시책에 따라 중증 장애인과

의료보호 대상자를 대상으로

5백원에서 천 6백원까지 진료비 감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증 장애인과

의료보호 대상자 이외에,

국가 유공자와 유족등 보훈자등

대상자가 각기 달라 혼선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일수록

보건소의 의료시혜폭이 좁아

도농간 또는 지역별 불평등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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