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광주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구직활동에 나선 장애인 400여명과
37개 사업체가 참가했습니다.
현장 즉석 면접을 통해 채용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오늘 박람회에서는
광주은행이 2명의 채용을 결정하는 등
생산직에 35명, 사무전산직에 15명등
모두 50여명의 장애인의 채용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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