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중국인 질식사와 수장사건을 수사중인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밀입국 운반선인 '7태창호'를 알선해 준 혐의로
여수시 돌산읍 47살 유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유씨는 이 사건의 국내 알선책으로 알려진
53살 여사구씨의 부탁을 받고 지난달 26일 여수시 봉산동 모 다방에서
7태창호 선장 43살 이판근씨를 만나
중국인 밀입국자들을 운반해 주면
3천만원을 주겠다며 착수금 500만원과 야간신호기 등을 전달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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