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서비스업 금융 지원 방침에 따라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유망 서비스 업종에 대한 공동 지원에 나섭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는 내년 6월까지
기업은행과 함께 전자상거래업이나
고용 알선업,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등
유망 서비스업종과 시도지사가 지정한
체인사업자에 대해 최고 30억원까지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신용보증기금은
이들 업체의 운전자금 보증한도를
종전 매출액의 1/4에서 1/3로 확대하고
보증금액 10억원 이내에서는 심사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은행은 대출금리를 6-8 퍼센트로 낮추고 융자비율도 대폭 완화해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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