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와 물가 안정을 전담할
준 사법기구 성격의 소비자 생활센터가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광주에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소비자 관련 행정을 전문화하고 상시적으로 물가를 감시하기 위해
소비자 단체와 시 공무원 등 5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비자 생활센터를 설치해
오는 19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준 사법적 효력을 갖추게 될
소비자 생활센터에서는
소비자 보호 법령 위반사업자에 대한
규제와 단속을 실시하고
소비자 피해 구제와 분쟁 조정 업무를
전담해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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