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이 가계 대출을 확대하면서
가계 대출 연체액과 연체율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지난 9월말 현재
가계대출 연체금액은 290억원으로
지난 1/4분기보다 40억 여 원이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연체비율도
지난 1/4분기 3.57 퍼센트에서
3.75 퍼센트로 0.2 퍼센트 포인트가 높아졌습니다
이밖에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과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등도 올들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가계대출의 부실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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