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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통업체의 추석 매출이
지난해보다 10%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달 20일부터 10일동안 계속된 추석 사은행사 기간동안
모두 191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164억원보다 16.5% 증가했습니다.
롯데 백화점 광주점도
같은 기간 148억원의 매출 실적을 보여,
지난해에 비해 13.8% 늘었습니다
올 추석 선물로는 특히
상품권 선호 현상이 두드러져,
백화점마다 백화점 상품권 매출이 20%이상 증가했습니다.
굴비와 주류, 정육 셋트도
추석 선물로 인기를 끈 반면에,
종전 명절 주력 선물이었던 식품 부문은
매출이 예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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