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길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차량 소통이 대체로 원활한 상탭니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의 경우
정읍에서 김제까지 29 킬로미터,북대전에서 회덕까지 5킬로미터의 구간을 제외하고는 차량들이 막힘없이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5시간 반 가량 걸리는 등
주말 고속도로와 비슷한 교통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지금까지 3만 4천여대의 차량이 광주 요금소를 통과한 상태고,
앞으로 만 6천여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 극심한 지체나 정체는 빚어 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 광주로 들어오는
지방도로나 국도도 대체로 원활하게
차량 소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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