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물가는
8월보다 0.2% 하락해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추석 성수품인
배와 쇠고기 등의 가격이 소폭 올랐지만
열무와 닭고기,상추 등의 가격이 하락해
전체 소비자 물가는 지난 8월보다
0.2% 정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 서비스 요금은
보합상태를 유지했고
지난해 9월보다는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소비자 물가가 하락한 것은
지난 5월 0.1%가 떨어진 이후
4달만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