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방송이 보도한
정부지원 공동방제용 농약 특혜의혹과 관련해
전라남도는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약제를 선정하기로 하는등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이번에 특정농약이 특혜의혹에 휩싸이게된것은
벼 병해충 방제 협의회에서
약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시판 농약상을 참여시키지 않는등
공개경쟁
입찰을 배제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앞으로는 공개 경쟁입찰을 도입해
약제를 공정하게 구입하도록
시.군을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특정 농약회사 주선으로
일본을 방문한 공무원은
농업기술원 2명과 시.군 12명등
모두 14명이며
이들이 약제 선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