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제 166회

임시회를 열고 쌀값하락등 지역현안에 대해

도정질의를 벌였습니다

◀ＶＣＲ▶

신정훈 도의원은 오늘 도정질의에서

전라남도가 간척지를 개발하는등 앞장서 쌀재배

면적을 확대해 놓고도 쌀값이 하락하자 농민들과 유통업체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으라고 질타했습니다



최병순의원은 전라남도의 제3차종합계획은

2천20년까지 백조원에 이른 재원이 필요하지만

아직도 대안이 없다며 연도별.사업별로 구체적인 재원확보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성 의원은 담양대학과 남도대학에

지금까지 백26억원이 넘는 돈이 지원됐는데도

매년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히고

양대학의 통합등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