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30분쯤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에 보관된 동자상 8개 가운데 7개가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동자상이 경매에 부쳐질 경우 수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관계자의 말에 따라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는 한편 같은 수법의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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