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부산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 본선 조추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두 차례의 조 예선전 가운데
중국이나 일본,한국팀의 경기가 열릴 경우
관광 수입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국민들의 축구열기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광주와 상해 사이에 직항로가 운항되고 있어서
광주에서 경기를 치를 경우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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