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21살 권 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권씨는 어제 아침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광주시 운암동 60살 성 모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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