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상납하지 않는 다며 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1-24 06:21:00 수정 2001-11-24 06:21: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금품을 상납하지 않는다며 유흥업소에

들어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36살 박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속칭 오채파 조직 폭력배인 오씨등은

지난 13일 자신들에게 금품을

상납하지 않는 광주시 양동 모 유흥주점에 들어가 내부 집기를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리고 업주와 종업원 10여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