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활 신청 저조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1-27 13:02:00 수정 2001-11-27 13:02:00 조회수 0

◀VCR▶

중소기업 체험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역 57개 중소기업이 심각한

구인난을 덜고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기위해,

올 겨울방학동안

대학생 230명의 현장 체험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신청 마감을 일주일 앞둔 현재까지

각 대학에서는 고작 10여명 정도만이

중소기업체험활동을 신청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신청이 저조한 것은

각 대학이 기말고사 시험에 들어간데다,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여전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중기청은 이에따라 다음달 10일까지

중기 체험활동 신청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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