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초등학생 4명을 4일만에 극적으로 발견해 구조한 시민과 경찰관이
감사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실종된 어린이들을 주차장 승강기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북구 두암동 남경식당 종업원 김정식씩에게 청장 감사장과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또 김씨의 신고를 받고 어린이들을 신속하게
구조한 광주 북부경찰서 이상출 경위 등
경찰관 3명에게는 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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