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세시풍속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목포 해양유물 전시관에서는
윷놀이와 그네타기 등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이 시작됐고
강진과 장흥 등에서도 마을단위의
민속 놀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추석날인 내일과 모레는
광주시립 민속박물관에서는
투호놀이와 널뛰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집니다.
내일은 또 광주시 지원동 용연마을과
용전동에서 풍년기원 농악놀이가
열리는 등 오는 3일까지 광주와 전남
3백여 마을에서 세시풍속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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