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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34년을 맞아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기리는
개천 대제와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화순 이십곡리 국조전에서 열린 개천 대제에서 참석자들은 단군 왕검의 정신을 받들어, 분열과 갈등을 없애고
조국 통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개천 대제에서는 특히
북한 미술 협회가 제작한 초대형
단군 자수 영정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등산 천제단에서도
광주 민학회 주최로 개천제가 열려
민족 화합과 국토 통일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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