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연휴 동안에도 고속도로는
지난해 추석연휴에 비해 늘어난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9일부터 어제까지 호남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11.5톤으로 지난해 추석연휴에 버려진 쓰레기 8.46톤에 비해 35%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버려진 쓰레기 가운데 상당량이
병이나 캔 등 태울 수 없는 쓰레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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