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집 턴 여대생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0-06 06:31:00 수정 2001-10-06 06:31:00 조회수 5


광주 북부경찰서는 남자 친구 어머니의
패물을 훔쳐 금은방에 팔아 넘긴 혐의로
광주시 치평동 21살 여대생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달 5일
광주시 중흥동에 사는 남자 친구의 집에서 남자 친구의 어머니 50살 주 모씨의
목걸이와 반지 등 3백만원가량의 패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호스트바에서 유흥비로 탕진한 신용카드 빚을 갚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