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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 수사과는
전남도 교육감 당선자 64살 김장환씨에 대해 선거운동 기간전에 학교 운영위원들에게
식사등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도교육감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6월초 신안군 안좌면 등 4개 도서와 고흥군 금산면 등을 방문해
학교 운영위원 30여명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식사를 제공한 혐의입니다.
김씨는 그러나 식사제공 등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낙선자인 정영진 교육감에 대해서도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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