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의회는 오늘 제 166회 임시회를 열고 쌀값하락 등 지역현안에 대해
도정질의를 벌였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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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도의원은 오늘 도정질의에서
전라남도가 간척지를 개발하는등 앞장서 쌀재배
면적을 확대해 놓고도 쌀값이 하락하자 농민들과 유통업체에 책임을 떠 넘기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인터뷰(신정훈의원)
최병순의원은 전라남도의 제3차종합계획은
2천20년까지 백조원에 이른 재원이 필요하지만
탁상공론에 그치고 있다며 연도별.사업별로
구체적인 재원확보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최병순의원)
김성 의원은 담양대학과 남도대학에
지금까지 백20억원이 넘는 돈이 지원됐는데도
매년 학생수가 줄어드는등 설립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며 양대학의 통합등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김성의원)
답변에 나선 허경만 지사는
원론적인 말과 함께 구체적인 설명은
해당 실.국장에게 넘겼습니다
인터뷰(허경만지사)
한편,오늘 도의회 임시회 도정질의에서도
구태의연하고 원론적인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으며 의원들의 이석도 잦았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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