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일반계 고등학교의 신설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광산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월계, 쌍암동 등 첨단지구에는
만 3천800여명의 초.중.고교생이 거주하고 있지만 일반계와 실업계 고등학교가 각각 1개
교에 불과합니다
특히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전체 수용인원이 1천152명에 불과해 관내 중학교
3곳의 정원 3천100여명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더욱이 아파트 신축 등으로 첨단단지내 인구유입이 계속 늘고 있어 일반계 고등학교의
설립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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