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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쌀값이
재고 누적과 과잉 생산의 영향으로
지난해에비해 9천원 떨어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부와 농협에 따르면 이달 중순 현재
쌀 농가판매 가격은 한 가마에 15만 2백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5만 9천2백원에 비해
5.6%, 9천원 떨어졌습니다.
이는
계속된 소비 부족으로 재고량이 크게 는데다,
올해 풍년으로 공급량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농협측은 이달 26일
쌀 4백만석이 싯가로 수매될 경우,
어느정도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싯가 수매에 대한 농민 반발이 거세
효과를 기대하기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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