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도시기본 계획 방향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1-28 16:33:00 수정 2001-11-28 16:33:00 조회수 0

광주를 푸른 도시로 가꾸기 위해서는

환경 친화적인 도시계획과 전문인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친환경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포럼에서 광주대 이명규 교수는

환경 친화적 도시계획을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해 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푸른도시 기금을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진상 교수는 물 공급이나

쓰레기 처리를 위해 시설을 확충하기 보다는

자원 절약과 관리의 효율화를 강화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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