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불끄려다 2도 화상(라디오)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26 06:33:00 수정 2001-09-26 06:33:00 조회수 0

어젯 밤 7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 해동마을 39살 윤모씨의 집에서 윤씨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불을 끄던 윤씨가 온몸에 2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승용차에 기름을 넣은 뒤

담배를 피우다 담뱃불이

바닥에 고여있던 휘발유에 옮겨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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