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회사의 물품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광양시 중동 5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건설회사의 영업부장이었던 김씨는 지난 4월 회사에서 납품해 수금한 장판대금
천 4백여만원을 횡령하고,
또 물품창고에서 모두 24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어치의 장판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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