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타이어 야적장에 불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26 06:49:00 수정 2001-09-26 06:49:00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쯤

나주시 왕곡면 한 폐타이어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나

타이어 300여개를 태우고

3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야적장이 공장 건물과 떨어져

있고, 공장이 부도난지 오래됐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따라 누군가 버린 담뱃불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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