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화재예방과 긴급구조를 위해
소방공무원의 특별 경계근무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산하 14개 소방서 모든 소방공무원에게
화재 특별경계근무 지시를 내렸습니다.
소방본부는
연휴기간동안 긴급구조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경계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를 위해
역과 터미널 등에 119구급차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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