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쯤 해남군 해남읍
크리스탈 볼링장 숙직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을 자고 있던
영업부장 41살 최모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침대에 있는 전기 장판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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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입력 2001-10-06 06:11:00 수정 2001-10-06 06:11: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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