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회사에 대한 경영 진단 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에 광주시가 재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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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춘범 의원은 광주시가
추경 예산에 시내버스 업체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15억 4천만원을 계상한 것은
버스 업체 편의를 봐주기 위한 예산 편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원은 광주 지역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경영 진단 용역 결과가 나온뒤에 재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힌 광주시가 용역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재정 지원에 나선 것은 불합리한
예산 편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내 버스 회사에 대한 경영 진단 용역 결과는
빠르면 내년 2월쯤에나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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