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체납자 늘어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1-22 15:07:00 수정 2001-11-22 15:07:00 조회수 0

지방세를 내지 않아 신용거래 불량자로 등록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올들어 지방세를 1년에 세차례 이상 내지 않거나 1회에 5백만원이상 체납한 250여명을 전국 은행 연합회에

신용불량자 등록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0여명에 비해서 150% 포이트 이상 늘어난 수칩니다.



금융권에 신용 거래 불량자로 등록될 경우 신용카드 사용제한과 대출받을 때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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