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도심지역에 들어서고 있는
일부 퇴폐업소에서의 윤락행위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순천 경찰서는 최근,
순천시 연향동 모 안마시술소에서
윤락 행위를 해 온
32살, 한모여인을 붙잡아 조사하는 등,
신.구도심의 안마시술소와 증기탕을 대상으로 윤락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들 퇴폐업소들이
주택가 인근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맹인 안마사를 고용해 합법을 가장한 채,
윤락행위를 일삼는 일부 악덕업주의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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