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여성합창단이 다섯번째 정기공연을 통해

그동안 닦아온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ＶＣＲ▶

지역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욕구를 수용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동구여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순천명신대 박성은교수의 지휘로

귀에 익은 가을가곡과 대중가요등

각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기량을 손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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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광주민중항쟁을 주제로 역사위식을 고취시켜왔던 서양화가 김우성씨가

광인일기라는 주제전을 열였습니다.



무등예술관에서 갖는 전시에서 김씨는

다수의 군중속에서 지극히 일상적인

이웃들의 고단한 삶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