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민주당 고문이 정치 개혁과 지역 감정

해소를 위해서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ＶＣＲ▶

노무현 고문은 오늘 광주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를 무너뜨리지 못한다면

역사는 과거로 되돌아 간다고 경고하고

자신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영남 지역에서 30%가 훨씬 넘는 지지를 얻어내

재집권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고문은 또 설령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다

하더라도 제 3의 후보로 나서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선언하고 자신은 득표도 중요하지만 김대통령과의 의리와 신의를 존중하기 때문에 대통령을 공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