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출퇴근

황성철 기자 입력 2001-11-29 17:55:00 수정 2001-11-29 17:55:00 조회수 2

근무자와 생활근거지가 다른 도내 교원의 38%에 이르러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교육사회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등교원 7천6백여명 중

33%인 2천5백여명이 외지에서 출퇴근 하고있고 중등 경우도 전체 교사의 43%인 3천명이 근무지외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담양과 나주,화순,곡성 등지의

교사 출퇴근 비율이 90%대를 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가운데 7백여명은

하루에 무려 3시간 이상을 도로에서

허비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나 수업의 질저하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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