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유통기간이 경과된 제품을 판매하는등
불량 식품을 유통시킨
식품 가공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지난 12일부터 27개반의 2백여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540여개 식품가공업소를
단속한 결과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한
목포시 한우 생생포크등
모두 3개 업소를 고발하고
29개업소는 최대 한달간
영업정치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한
유통기한 표기의 식별을 어렵게 한
나주시 남평면 모 식품등
49개 업소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단속에서 부정 불량식품
65킬로그램을 수거해 폐기처분했으며,
백여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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