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열리기로 계획된
광양 전어축제가 취소됐습니다.
광양시와
광양 전어축제위원회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광양 전어축제를 개최할 계획이였지만
2천만원의 행사비가 삭감된데다
콜레라 발병 여파 등의 우려가 잇따라 제기돼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광양 전어축제위원회는
당초, 다음달 말쯤 간소하게라도
행사를 계획했지만
사실상 다음달 말부터는
전어 수요가 줄어드는 시기임을 고려해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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