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에 대한 자치단체의 예산지원이
타 시도에 비해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가 지원한
비 법정 전입금은 4억 6천만원으로
금액 면에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3번째였습니다.
올들어서도 광주시가 지원한 비 법정 전입금은 1억원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법정 전입금과는 달리
비 법정 전입금의 경우는 지원 의무가 없는데다
광주시의 재정 여건이 열악해
지원액이 적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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