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무기 자신 신고 만 4천여건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0-04 10:00:00 수정 2001-10-04 10:00:00 조회수 5

경찰이 불법 무기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만 4천여건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 9월 한달동안

불법 무기류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권총과 실탄 등

모두 만4천여점이 신고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을 보면

공기총 3천3백여정과 엽총 109정 등 총기류가 3천4백여정, 그리고 화약.실탄류가 만여점 등

모두 만4천3백여 점입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불법 무기에류에 대해서는

계속 자신신고를 받을 계획이지만

신고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총포 화약류 등 단속법에 따라 강력히 단속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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