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법 무기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만 4천여건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 9월 한달동안
불법 무기류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권총과 실탄 등
모두 만4천여점이 신고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을 보면
공기총 3천3백여정과 엽총 109정 등 총기류가 3천4백여정, 그리고 화약.실탄류가 만여점 등
모두 만4천3백여 점입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불법 무기에류에 대해서는
계속 자신신고를 받을 계획이지만
신고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총포 화약류 등 단속법에 따라 강력히 단속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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