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도화면 신호리 동호덕 마을과
풍양면 야막리 일대에 산재돼 있는 고분 2기가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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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문화재 전문위원의 현장조사와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 결과
동호덕 고분의 경우 분묘 위 판석 5매가 석실을 덮은 채 완전 노출돼 있고 석실은 판석을 쌓아 축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야막고분은 해발 30미터의 구릉에 위치해
있으며 상당부분 훼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들 고분의 조성시기와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조만간 발굴 등 학술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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